2. Story
여차저차 6시쯤 부산도착 일단 부산에 왔으니 해운대를 먼저 방문해 주는게 예의 같아서 해운대로 이동
계획은 해운대 해변에 텐트를 치고 바다와 젊음을 모두 누리며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 싶었으나 텐트를 칠수 없다는걸 몰랐다... 이런 세상에나 ㅋㅋ 멘붕도 이런 멘붕없음 언제 해운대에서 텐트를 쳐봤어야 알았을텐대 무식이 죄다
폭풍 검색결과 송정해수욕장 야영장이 유료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동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