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Story
서핑 하는 틈에 들어가 구석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대 어떤 아저씨가 오시더니 줄 건너편이 수영하는대라고 알려주신다 ㅠ.. 개망신 어쩐지 수영하는 사람은 나혼자더라 ㅋㅋㅋ 그런다고 안놀수도 없고 건너편으로 이동
한참을 수영하구 있는대 내 제일 소중한 부위가 해파리에 쏘인듯 엄청나게 따끔하였다 놀래서 아따거 하면서 난리가 났다 잡아 뜯구 ㅋㅋㅋ
알고보니 내팔찌가 자석으로 붙어 있는거다보니 잃어버릴까 싶어서 수영복 바지에 넣어두고 수영하며 놀고 있는대 이 자석 사이로 살이 끼였던거다 ㅋㅋ 휴 다행~ 아직 예쁜 아가도 없는대 소중히 다뤄야한다